뱀장어는 피부에 있는 점액선에서 미끄러운 점액을 분비하는데 이 점액은 마찰력을 줄여 상처를 입지 않고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 있는 윤활유 역할을 합니다.
또한 장어의 끈적거리는 물질은 뮤신이라는 성분으로,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고 피부를 세균과 같은 유해 물질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뮤신의 주성분인 콘드로이친 황산은 콜라겐과 함께 세포간의 물질의 주성분을 이루는 물질로 탄력있는 피부에 효과적이며 피부영양을 풍부한 상태로 유지시킵니다.
(*본 설명은 원료적 특성을 포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