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삼은 표면의 색깔에 따라 홍, 청, 흑해삼 등으로 구분해 부르며, 이들은 모두 같은 종입니다.
다만 선호하는 먹이와 서식처에 따라 피부의 색이 달라집니다.
약효가 인삼에 버금간다고 바다의 삼(蔘)이라 하여 해삼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홍해삼은 각종 동, 식물성 플랑크톤과 해조류가 풍부한 수심 20m 내의 제주 청정해역에서만 서식합니다.
또한 홍해삼의 항암 성분은 인삼 사포닌과 구조가 유사한 홀로수린을 함유하고 있어
식물성 병원균, 각종 곰팡이, 효모 등에 강한 항균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청해삼에 비해 콘드로이틴칼슘, 인, 마그네슘, 요오드, 알긴산 등의 영양성분이 2배가량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마그네슘, 요오드, 알긴산 등의 영양 성분이 2배 가량 높습니다.
화장품 소재로서 평가 결과 피부 세포 활성화 및 피부 보습, 염증 개선 효과 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설명은 원료적 특성을 포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