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꽃, 딸기같은 열매"
산딸나무는 한라산 해발 1,800m 에서도 자라는 나무로, 열매가 산딸기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복분자를 닮았다고도 하여 산복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한방에서 꽃과 열매는 호흡기질환, 어혈해소, 면역조절, 소화불량의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본초도감』에서 꽃과 열매는 맛이 떫고 성질은 평하며 수렴 및 지혈 효능이 있어 외상 출혈, 골절상 등에 활용했고
민간에서는 영양제 또는 면역 강화제로 잎과 열매 섭취해왔다는 기록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