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자생식물인 섬오갈피나무는 제주도 섬에서 자라는 오갈피나무라 하여 ‘탐라오가피’라고도 부릅니다.
제주도 바닷가로부터 해발 1400m에 이르는 계곡이나 숲 속에 자라는 자생종이며, 월동력과 성장력이 우수합니다.
고려 시대부터 뿌리를 약재로 사용하였고, 조선 초기부터는 수피를 약재로 사용할 정도로 그 역사가 긴데,
본초강목에는 “한 묶음의 오갈피를 얻는 것이 한 마차의 황금을 얻는 것보다 낫다” 라고 기록되어 있고
동의보감에는 “목숨을 더하고 늙지 않으니 실로 신선의 약” 으로 표현되어 있으며, 노화방지에 쓰이는 약으로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섬오갈피나무에 함유된 엘루테로사이드 E(Eleutheroside E)는 피부를 밝게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본 설명은 원료적 특성을 포함합니다.
Overall Activity
Safety
- 저자극 범주(None to Slight) : 0.00 ≤ R < 0.87(더마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