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죽은 검은 대나무로, 신사임당과 율곡이이 선생이 태어난 성지인 강릉의 오죽헌 일원에서 재배 및 자생되며
해풍을 맞으며 자라 줄기가 검은 특징이 있습니다.
오죽은 인내와 절개의 상징으로 검은색을 띠고 있어 그 위엄과 기품을 더해주며 5천원권, 5만원권에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폴리페놀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 작용과 혈행개선의 효과가 있고 찬 성분이 있어
열을 내리는데 탁월하여 동의보감에는 가슴이 답답한 열감을 다스리는데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본 설명은 원료적 특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