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죽나무는 옛날부터 천연세정제로서 빨래를 할 때 그 줄기와 열매를 이용하였으며
'때가 죽죽 나온다'고 하여 때죽나무라 이름 붙어졌습니다.
물이 부족한 섬에서는 때죽나무 가지를 빗물에 넣으면 오래 상하지 않고 물이 깨끗해졌다고도 합니다.
(*본 설명은 원료적 특성에 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