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배자는 오배자나무 잎에 진딧물의 일종인 오배자면충이 기생하여 만든 벌레 혹으로,
한방에서는 수렴, 지혈, 해독, 항균의 효력이 있어 설사, 위궤양, 혈변, 혈뇨, 구내염 등에 처방이 이루어져왔습니다.
주성분으로 타닌 계열의 화합물인 Gallotannin과 Gallic acid가 5-60% 가량 함유하고 있으며,
이 성분들에 의해 수렴 효과를 나타내며 종기, 피부염, 가려움증에 효과적입니다.
(*본 설명은 원료적 특성을 포함합니다.)